맨날 오유 눈팅만 하는 20살 남자입니다. 지금 제가 전문대를 다니고 있고 내년 2~3월에 군대를 갈 생각인데 저희 집이 많이 가정이 좋지 않습니다. 학자금대출로 학교를 다니고.. 주변에선 전문대 나와서 진짜 볼일없다 편입준비를해라 이러는데 편입준비,공부할만큼 진짜 집안가정형편이 좋지않아서 제가 하루라도 빨리 조금이라도 돈을벌어야 하는 상황인데 하사관?이라는 길도 있지만 그쪽은 진짜 못다닐꺼같고. 제가 지금 푸드스타일과를 다니는데 졸업해도 취업길이 안보이기도하고 미래가 불투명해서 많이 불안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안잡히네요..
따끔한 충고나 조언 쓴소리 달게 받겟습니다.
항상 힘들때나 심심할때나 기쁠때나 들어오던 오유..에 이렇게 답답한 심정에 글이라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