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는 다들 좋은데.. 조건이..
사람이 없는 평일이거나 주말 오전이어야 분위기가 좋음낮이 되서 사람이 많아지만 시장과 다르지 않음ㄷㄷㄷㄷㄷ
절대 맛집이나 유명한 곳들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냥 평범한 카페에요
1. 양평 제네럴플랜주말 저녁되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네요여긴 드라이브겸해서 가면 딱 좋음2. 테라로사 서종여기는 넓어서 그나마 조금 괜찮음 사람이 많아도 엄청 시끄럽거나 하지 않았음..3. 알렉스더커피 용인여긴 유명해지기 전 평일에 갔음.직원들이 정말 너무 친절하고 두번째 방문때는기억해서 말도 걸어주심 ㄷㄷ4. 여시관여긴 평일이든 주말이든언제가도 조용해서 좋음부모님모시고 가기 딱 좋음
5. 팩토리670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사람이 조금 줄은 느낌.최근 자주갔는데 여기 역시 평일엔 좋고, 친절한데주말에 애기데리고 젊은 부부들이 많아서 복잡한게 사실.
6. 세상의모든아침여긴 일단 뷰가 최고임.그리고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걸로 생각을 못함.주말이라 사람은 많았지만 뷰 자체가 좋아서딱히 분위기가 나쁘다는 생각이 들진 않음.여자 데리고 와인한잔 하기 좋음
7. 릴리블랑양재천 걷다가 잠시 들르기 좋은 카페조명도 좋고 소품도 다예뻐서역시 남자들에게 잘어울리는 예쁜 카페 *^^*
8. 퍼들하우스마침 방문하는 날 비가 와서 사람이 없었음.한적하게 대화하기 좋았던 카페. 비가 안온다면저 밖에 파라솔에 밑에 앉아있으면 아이들 많아서괜찮을듯 9. 도레도레여긴 뭐 워낙 지점이 많지만그래도 유명한 곳의 도레도레를 방문함.색상에 과감한 시도를 많이 했음여성분들 인스타용 사진으로는 최적의 장소일듯.비싸긴해도 케익 자체도 왕큼10. 이름을 까먹은 카페피피서울같은 루프탑 대용으로 괜찮은 곳아래의 레호이에서 반미샌드위치에 쌀국수 한사바리 하고여기 올라가면 딱 좋을듯. 루프탑도 좋지만 아래 파티같이 음악 크게 틀어줘서밑에도 좋음.
11. 테라로사 강릉점
여긴 주말에 갔는데 9시오픈에
8시에 도착해서 앞에서 자고 있는데
사람들이 8시반부터 막 옴..깜놀했는데
꽉 찰 정도는 아니고 그냥 오는 손님이 있어서 놀람..
그래도 분위기 참 좋았음..
여긴 입장료가 있고 커피를 그냥 주는 형태의
농장같은 곳. 시기가 안맞아서 푸릇한 느낌은 없었지만
한창 푸릇할때가면 정말 분위기 좋을듯
푸근한 인상의 저 직원분도 너무 좋았음..
주인인줄 알았는데 주인은 아닌것도 신기했음...
아무튼......
여러모로 카페 돌아다니는거 재밋음요
데이트할때 쓰세요 ㄷㄷㄷㄷㄷㄷ
이외에도 많지만
그냥 여기까지만 ㄷㄷㄷ
음슴체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