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매력요소인 학벌이 혐오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알 정도로 똑똑함. 그래서 sns에서 소탈하고 평범한 캐릭터로 친목질을 하네. 중도층은 이런 데에 끌리는 거거덩... 오밤중에 퇴근하기 전 스타 한 판 해야지, 대항해시대3하고 싶다, 이런 거.... 대중은 스타를 부러워 하면서도 스타와 자기를 동일시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 이런 곳을 잘 파고드는거지. 새누리당 내부숙청에 이준석이 앞장서는 것도 대중의 눈높이에 행동을 맞추겠다는 거고.
민주 통진 청년후보들은 뭣허냐? 시위하는게 장기인 거는 알겠는데, 친목질 좀 잘해봐라. 친목질은 이념 정책 노선 등등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