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52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그리는女★
추천 : 1
조회수 : 10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21 01:09:34
그냥듣고어이가없어섴ㅋㅋ쓰고싶엇어요
ㅋㅋ..아는오빠가 자긴대학교2학년 한학기는마치고 군대가고싶다면서
굉장히 남들보다 더 설레는마음으로 올해초 신입생이되엇어욤
근데 고등학교때부터 잘만사귀던 여자친구가 다른학교에갓는데 오티때만난선배랑바람이난거;
그오빠 막 살기싫다면서 친구랑 미친듯이 술퍼마시고 막; 난리엿나봄ㅋㅋ
나중에 알았는데 그때 저한테 전화를걸었나봐요
전화해서 뜬금없이 살기싫다니 학교고뭐고 다때려치고싶다느니;...
그냥진짜 ㅠㅠ오빠미안; 아무생각없이
걍자퇴해ㅋ 하고끊었는데
야...으뜨케그르냐......끜
하고끊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어쩌라구;
그 이후로 한몇달연락이없었는뎈ㅋㅋ 그후만난오빠친구한테물어보니
미친듯이웃으면서하는소리가
그새끼술퍼먹고휴학신청햇다가군대갓자낰ㅋㅋㅋㅋㅋㅋㅋ
오빠미안...^^;
낼모레휴가나오시는오라버닐위해글썻어염 뿌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