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서게임이 공해가 아니라고 하시는분들 자신의 지난날의 되돌아보면 게임이 공해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게임이 공해라고 인정 합니다. 다 그런거죠. 술도 1급 발암물질이고, 담배는 백해무익하고, 게임은 공해입니다. 인정할건인정해야 합니다. 특히 저는 그렇게 말 할 수 있는게, 제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게임이 제 인생에 미친 영향은 마치 공해와도 같았습니다. 제가 지켜본사람들의 게임인생도 다 그랬구요. 이제 여러분의 지난날을 돌이켜 보세요. 게임을 처음 접했던 순간들, 게임을 즐겼던 때, 게임으로 인해 마찰을 빚을때... 그래도 게임이 공해가 아니라구요? 인정하세요. 솔직히 그 공해가 종이숲에서 나오는 산림욕이 될 수도 있고,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따뜻한 온기가 됫을수도 있잖아요. 아니면 심장 내부에서 터져나오는 유산소의 뜨거운 입김이 될 수도 있구요 솔직히 까고 말하는데 그런 가식 그만 좀 봤으면 좋겠고 인정할건 인정하는 오유인의 자세를 견식하고 싶네요. 이젠 더이상...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