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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말았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98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라품절
추천 : 2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9/24 11:39:19
어제 과음을하고 오늘 속이안좋아서

계속 몰래 똥방구를 끼고 다녔는데......

똥함유공기를 배출하는도중. 

건더기 정확히 말하자면 반건조되서 묽은 변이 찔끔하고 같이 나왔어요..

퇴근하려면 완전 많이 남았는데...

 자신의 장과 괄약근조차 컨트롤하지 못하는 저는 못난놈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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