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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님 지금 활동하시는거같아서 글 한번더 올립니다..
게시물ID : gomin_198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28 00:50:48
제가 지금 만나고있는 여자는 저보다 연상이구요..

안지 한달정도 넘었구 둘다 지금 바쁜시기라 한 3번정도 만나고 다음주에 또 만나는데..

저는 여자 외모나 성격 다 마음에 들어서 고백하려하는데

여자가저한테 관심이있는지 모르겠네요..

네톤으로는 머하냐 여자랑 노냐 어디갔다오면 여자랑 술먹었냐 이런거 꼬치꼬치 캐물어서 나한테 관심있긴 하구나 그래서 저도 누나가 어디간다하면 어디가냐고 남자랑 바람났나보네?~ 이렇게 장난식으로 되받아쳤어요 그리고 문자를 하다가 너 이시간에 안자고 머하냐 아프리카 여자방송 보고있지? 그래서 전 누나가 더 이쁜데요 누나말에만 복종 할거~ 이렇게 보냇는데 답장이 그래? 그럼 100만원만 입금해줘 이래서 전 장난으로 

노가다 보름치 뛸게요 계좌번호 불러줘요 ㅋㅋㅋㅋ이렇게 또 되받아쳤는데 거기서 누나가 

너 인생 그렇게 살지마 꽃뱀한테 물리면 나중에 다 털리고 버림받는다고 막 정색을 하는거에요

전 장난이라고 말하고 누나는 장난이여였냐고 자기 창피하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그러면서 넌 앞으로 이제 만나는 여자 나한테 검사 맡아라 이래서 

전 여자 누나만 만날껀데요? 이러니깐 그 누나가 나 넘좋아하지마 아직까지 깊게 생각해본적 없어 

이러면서 정색을 하는데 이게 장난으로 받아친거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이 누나 그냥 절 친한동생으로 생각하고있는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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