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교회가기가 너무 싫어요 남자친구부모님의강요 ㅜ
게시물ID : gomin_198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우에
추천 : 1
조회수 : 101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8/28 01:45:34
일단 저는 무교입니다
저희가족들은 약간 불교쪽이시구요
제 남자친구의 가족이 엄청난,,,기독교가족입니다. 남자친구빼구요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교회를 나오라고 몇차례얘기하셨습니다
어릴적 억지로 교회에끌려가 처음간날 옷을홀딱벗고. 속옷까지벗고. 가운만하나걸친채로
바가지로 물세례를받은적도있고
갈에서쫓아오는 기독교인분들한테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교회근처만 가도 가슴이 답답해질정도로 싫었습나다
그것때문에 남자친구와 많이 다투고 결국
가서 앉아만있는것으로 해서 한두달정도 다니고잇습니다
그러더니 요새는,,
저보고 개강하면. 성경공부를 하라고 하시네요
4학년2학기
한창취업준비로 정신도없고 스트레스도 받는데 ㅜ
솔직히. 우리 친부모님도아니고 어떻게보면. 시어머니신데
저는 성경공부하기싫어요. 라고. 말은못하고 답답하네요
교회를안다니면 지옥가고. 제남자친구한에도 십일조하라고 강요하세요
그런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하는거아니냐고 남자친구가말해도 막무가내세요
교회에관한건 절대굽히지않으시네요
제가글로잘표현을못했지만
요즘ㅈ들어. 정말 티비에서만보던 쇄뇌당한신도처럼보이기도해요
솔직히남자친구와 결혼까지생각하는데. 이런것들이 큰문제가될것같아요
나중에 제가 아이를낳으면 어린아이손끌고억지로 교회데려가실것같기도하구요
ㅇㅣ번에. 무상급시투표도. 왜. 저보고안했댜고뭐라고하셨어요
종교의자유 그런것이 절대 허용되징않는집안인것같아 고민이많습니다
현명한대처방법이있울까요.?
타자가불편해 오타많은점죄송합니당ㅍ엉어유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