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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플레이 후기.
게시물ID : pokemongo_1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약쟁이
추천 : 3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4 21:34:05
 
오늘 출시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운동을 겸해서 나갔습니다.
보조 배터리 꼭 들고 가세요... 금방 닳길래 보조 배터리 같이 들면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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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 동네 포케 스탑 및 체육관.
집과 약간 거리가 있지만 이렇게 있는 게 어딥니까.
체육관 하나는 교회, 하나는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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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옆동네도 스팟이 꽤 있습니다. 체육관은 알수없는 석상으로 나오네요.
마침 저 길목이 제가 운동하러 가는 길이라 오늘 이쪽으로 순회를 다녀왔지요.
 
Capture+_2017-01-24-20-19-57-1.png
 ...허허 저긴 산 중턱인데 3개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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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잡은 것 중 제일 잘 나온 포켓몬입니다. 덩치와 키도 크고,
스킬도 속성에 맞게 나왔지만 어차피 초반에 나온 녀석이라 CP에서 좌절.
...웃긴 건 90분 산책 후 집에 들어와 제 방에 눕자마자 나온 녀석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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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잡은 것을 이름 순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MVP(!) 골벳을 필두로 실수로 뽑은 꼬부기와(파이리 선택하려했는데...)
알에서 나온 꼬마돌이 보입니다. 구구는 역시 비둘기라 흔하네요.(!)
 
 
Capture+_2017-01-24-20-25-21-1.png
니드런은 성별이 분류되서 나오네요. (실은 포켓몬 잘 모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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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다피는 다 집에서 나왔습니다. 화초를 많이 심어서 그런가.
망키는 한마리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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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근처에 삐삐가 그렇게 많습니다 그려...
쁘사이저도 두마리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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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삐삐와 집 앞에 자주 나오는 아보.
아라리는 신호등 많은 교차지점에서 다 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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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라 박쥐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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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산물 파티... 콘팡도 처음 보는 포켓몬이군요.
크랩 한마리를 데리고 다녔으나 지금은 골벳에게 그 자리를 넘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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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파티로 끝. 파라스 귀엽네요.
 
이브이 원했는데 우리 동네에서는 안 사는 듯 싶네요.
내일부터는 일이 바쁘니 (특성상 연휴기간 전에 바쁨) 날 잡아 플레이 가능한 날은 설날 이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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