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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임으로 방금 30찍고 느낀점
게시물ID : lol_199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살고있남?
추천 : 0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20 12:11:30

네 드디어 30찍었습니다! 이제부터 ㅎㄷㄷ한 랭의 세계로의 진입을..


2달만에 찍고 쭉 돌아보니 대표적인 특징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1. 장인등장형


-> 선 후픽 가리지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걸함. ex)선픽 잭스 꺼져 난 장인 티모다!!

    보통 이상황에선 10퍼는 믿어보자하고 양보, 90퍼는 후픽 돌았나 같이죽자-> 트롤 -> 짐

    그렇다고 양보해주면 잘하느냐? 그것역시 매우 희귀하며 대부분 똥을싸고 다른 라인 탓 하고 짐


2. 본캐자부심형


-> 그나마 픽 단계에서 정상임. 하지만! 1과 마찬가지로  조합따윈 껒혀를 시전하며 티모, 마이, 베인등등 

    캐릭을 많이 고름. 다 종잇장인데 한타 어떻게해요? 라고하면 이런쪼렙에선 그런거 필요없음요. 라인전 바르고 한타피하면됨ㅇㅇ

    바야흐로 게임은 시작되고.. 라인전을 잘 풀어가며 아 역시 쪼렙새키들 ㅉㅉ 이판 내가 캐리함!!을 외치지만..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적이 뭉쳐서 내려오면 한타를 하게되고.. 결국 찢기는 경우가 많음.. 이때 흔히 다른 라인에서 똥쌌다며

    내분이 일어나고 부모님 안부를 묻기 시작함. -> 패배


3. 말없는플레이형


-> 50:50의 확률을 지니는 형태. 선픽이던 후픽이던 먼저 하고싶은걸 픽함. -> 후픽의 경우 사람들의 야유가 쏟아지지만 다 무시.

    -> 1) 원활한 라인전을 진행하며 가끔 실수할 경우 꼴픽의 이유로 사람들이 저새키 저럴줄알았다 ㅉㅉ ㅄ 이런소리를 듣지만 무시하며 

            결국 팀을 캐리함 -> 승리

    -> 2) 위태위태한 라인전을 진행하며 1)의 경우처럼 욕을 먹으면 파워트롤을 시전 -> 나감 -> 패배


이거말고 더 있는거 같던데.. 라이트유저라 기억이 잘안나네요 ㅋ 으으 랭이 두렵긴 하지만 이제 진입하러 갑니다~ 다들 즐 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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