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2년 유노윤호 생일날.
윤호 지인들이랑 감자탕집에 갔는데
사생들이 쫓아와선 선물 들고 창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윤호가 보고 안쓰러웠는지 다 들어오라고 해서
감자탕 한 그릇씩 쏘고 선물 하나하나 받으면서 고맙다고 해주고 집 잘 들어가라고 인사까지 해줌.
또다른 에피)
한참 신인일때 사생들 엄청 극성이고 위험천만한 짓들 많이 했는데
다음 스케줄때문에 이동해야 되는데
사생들이 벤으로 엄청 몰려들어서
매니저가 윤호 다 들어가기도 전에 문을 닫아버림ㅠㅠㅠ
윤호 손이 문틈에 끼여서 피철철나는데 응급처지로 붕대만 감고 무대에 올라서
피뚝뚝 떨어지는 상태로 공연마침.
팬들 개멘붕+혼란상태인데 윤호 끝까지 팬들 안심시켜준다고 별거아니에요 저 괜찮아요 안심시키기ㅠㅠ
출처는 디시 동방신기 갤러리. (에서 말 조금 순화시켰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