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간] "MB 지지율은 왜 항상 40%를 넘었을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828 10년 넘게 국회에 출입하고 있는 류정민 <미디어오늘> 정치팀장은 신간 <락더보트>(도서출판 인카운터 간)를 통해 선거철이면 온갖 수치로 지면을 채우는 여론조사의 속살을 파헤쳤다.
류 팀장은 대통령 국정지지도의 숨은 장치를 권력의 입맛에 맞춘 여론조사기관의 교묘한 설문 비틀기에서 찾는다.
그는 'MB 국정 지지도 설문에는 지지도 항목이 없다'는 글을 통해 "대통령 국정 지지도라는 표제어를 단 기사가 실제로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다루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최근 일을 잘 하고 있다고 보느냐' 등 국정 지지도가 아니라 국정 운영 평가 비율로 이름을 붙이는 게 합당한 질문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을 지지하느냐'와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전혀 다르다"며 "전자는 응답자의 지지의사를 묻는 것이지만, 후자는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무관하게 긍정적인 답변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류 팀장은 이런 식으로 여론조사의 의도와 결과가 어긋나는 사례를 당시 일간지의 보도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가령 <서울신문>은 2010년 5월 12일자 1면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하며 상세한 배경을 설명했지만, 불과 3주 뒤인 6월 3일에는 여당의 지방선거 참패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2. mb의 높은 지지율 비밀과 통계의 오류에 빠져서는 안되는 이유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alacho&logNo=140107165806&categoryNo=0¤tPage=1&sortType=recent&isFromSearch=true 5점척도에서 4점척도로 바뀜
3. 조사 방식 : RDD 방식과 ARS방식
http://m.nocutnews.co.kr/view.aspx?news=1949304 ARS는 여권/보수 성향이 높고
RDD는 야권/진보 성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