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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9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글
추천 : 37
조회수 : 278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5/14 06:15:4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5/10 13:15:23
며칠전 일자리에서 짤렸습니다
욕먹을때마다 무조건 죄송하다며 하고싶은말 꾹꾹 참고 일했건만 돌아오는건 해고네요
물론 제가 처음이라 일이 서툴러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지만 제딴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일했고 그안에서 개보다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또 남들 앉아서 담배 피울때 전 한번도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아니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하물며 제 주위 친구들은 요령도 피우고 할말 다해도 회사 잘만 다닌다는데 전 왜이럴까요..?
사람이 착하게 대해주니까 만만하게 보는 걸까요..?
역시 직장을 포함해 사회에서 착하게 살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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