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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 보면....
게시물ID : freeboard_1990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술관소녀
추천 : 2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6/01 00:13:23
남에게 공감하면,
자기가 디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기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신력이 약해서(주관이 뚜렷하지 못해서 감정 소모하는 중)
이라는 걸 알았다.

나는 쟤가 뭔말을 하든 나와는 상관 없어서 
감쓰 느낌 안 들고,
공감 안되는 주제면 내 주관에 맞게 아예 저절로 이해 안돼서 노상관 뭔상관
이 되는 것이고.ㅋㅋㅋㅋ

주관이 약한 사람이 남 고민을 잘 케어 못해서 사고력이 멈추는데,(해결하려고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서)
난 그냥 주관에 맞게 별로면 별로라고 (이미 해결책 나왔고 너 문제 or 남 문제로 결론) 다 돼서 감쓰 정도로 머리 상할 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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