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초등생 사이에서 전체 길이 18cm, 합금재질로 만든 동남아 전통 도검을 본떠 만든 모형 칼이 유행하고 있다고 함....
이 칼은 한 손에 쥐고 휘두르거나 손잡이 부분 고리에 손가락을 넣고 돌릴 수 있음
누가봐도 흉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되는데....금속성이고 고무 재질도 아니고....이런걸 장난감이라고 판매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권장 사용 연령이 만 14세 이상으로 적혀 있지만,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에선 연령에 상관없이 구매 가능하다고 함
아무리 장난감이라고 해도 저런거에 찔리면 죽어...저런걸 단속해야지 뭐하는건지... 저게 유통 시켜도 된다고 한 허가청도 제정신 아닌 듯....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74428?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