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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미의 다정한 아빠 윰집사입니다
예전부터 첫째 고양이 유미를 키우면서
식욕 부분에 항상 걱정이 있었습니다
새끼냥부터 입맛이 까다로워서
사료 종류도 바꿔보고
자연식도 시도해보고
건식에서 습식으로 바꿔보기도 하고
간식도 섞어줘 보기도 했죠
결국 그나마 밥을 먹게 했던 방법은
유미의 경우 사료 알갱이의 크기였습니다
알갱이의 크기가 작으면 남은 거라고 생각하는지
뭐 때문인지 작으면 항상 안 먹더라구요
(덜 배고파서 그런 거 아니야??-평균 칼로리의 반도 안 먹어요..)
가끔 주변에서 그냥 안 먹으면 주지 말라고 하지만
어떡합니까.. 내가 책임지고 키우겠다고 데려왔는데
애가 말라가는데 그냥 둘 수 없지 않나요??
또 둘째 달리는 엄청 잘 먹어서 3일치도 하루 만에 먹고
유미는 하루치가 3일치가 되는 상황이 태반이에요
(아무튼 유미는 알갱이 크기가 문제였고 아직도 평균 체중 미달)
노르웨이숲 고양이라 많이 많이 커주길 더 바라는데
저의 욕심이고 그냥 건강하게만 커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간식도 엄청 가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싼 간식은 절대 안 먹어주고 뱉고 튀어요..
정말 왜 그러는 걸까요??ㅋㅋㅋㅋㅋㅠ
출처 | https://youtu.be/N7YQlw1iTv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