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을 먹으러 차를 타고 가다가 이명박 후보의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현수막은 제대로 걸려있는데 그 바로 옆에 있는 기호10번 금민 후보의 현수막이 반으로 접혀있는겁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동생이 발견하더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하니 ... 다른 후보의 현수막에 줄을 걸다니....참.... 바로 옆에 줄 을 걸수 있는 나무도 있는데 .... 정말 같은 대통령 후보의 현수막을 저럴수가 있는지... 참 예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다음 베스트 드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