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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일 ㅡㅡ 어떡해버릴까요? 오유분들
게시물ID : gomin_209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_휴
추천 : 6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9/21 13:31:07
안녕하세요 ~ 저는 사정상 잠시 야간편의점일을하고 있는 22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너무화가나서 글을올리는데 잘들어주시고 고민좀들어주세요 원래라면 제가 오전알바를해야대는데 야간알바생이 그만두는바람에 잠시 야간알바를하고있습니다. 저희 편의점이 워낙 장사가 잘되서 새벽이면 손님들이 더많더라구요 . 아마 노래방 술집들이 있어서 장사가 잘되는듯하네요 ㅎㅎ 제가 지금이야기하고싶은일은 9월20일 11시49분쯤에 일어났던일인데요 혹시 미시라고 노래방에서 일하시는아주머니들아시나요? 하이튼 미시아줌마들이 저희편의점에 손님들 담배심부름을 많이옵니다. 이날은 정말 손님이 너무많아서 앉아있을틈도없었어요 손님들도 줄을서있었구요 근데 마침 술이조금되었는지 미시아줌마한명이들어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야 담배하나만 줘봐라' 이러시는겁니다. 근데 기분이확나빠지더라구요 초면인데 반말이라뇨 그래도 뭐 손님이고 술이조금되서 제가 지금 손님들 줄서계시니까 뒤쪽에가서 줄서주세요 라고말을했습니다. 그러더니 쳇,이러시더니 뒤에가서 줄을서더라구요 그러고 몇분후에 아줌마가 던힐1mg를 달라고하시더군요 그래서 계산을도와주고 아주머니는 그냥가시더라구요? 근데 몇분체도 되지않아서 들어오시더니 또반말을 툭 던지면서 던힐라이트 달라니까 왠이상한담배를 주냐면서 뭐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줌마 던힐 1mg달라고했는데요? 이랬더니 저보고 가씨나가 싸가지업구로 어디서 말을 따박따박대드냐면서 머라하시더라구요 근데 저희사장님께서 만약에 이런씩으로 시비를 걸면 그냥너도 같이 따져라 라고하시던말씀이 떠올라서 저도 그냥 맡받아쳤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줌마 한번씩 담배잘못사서 바꾸러오시는거아시죠? 아줌마가 말잘못하신거라니깐요? 이렇게말을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미xx 개같은x이 하면서 육두문자를 마구마구 날리더라구요ㅡㅡ 저도 너무 화가나니까 욕하지말구요 그냥 말씀하시죠? 그러면 담배를 바꿔가면대지 욕하실필요는없자나요 이렇게 말을했더니 이년이 그냥죄송하다하고 담배쳐바꿔주면될꺼같고 대든다는씩으로 말을하더라구요 그냥 저도 아 됐구요 돈돌려드릴테니까 딴곳가서 사시던가요 이렇게말을했더니.. 갑자기 주먹으로 제가슴을치더라구요 제가 너무 열이받는나머지 손을 팍잡았습니다 그렇다고 저희어머니뻘되는 아줌마를 때릴수도없는거구요 저는 그냥 때리지마시죠? 이랬더니 뺨을 날리는겁니다ㅡㅡ 그러면서 머리카락을잡으면서 마구흔들더군요.. 하필이면 그때 손님이 끈켜서.. 아무도 없는데 마침 앞전 남자알바생이 자주놀러오기때문에 알바생이 그걸보고 놀라서 아줌마를 말리더군요.. 전 너무 화가나서 사장님께전화를했습니다. 그러더니 아줌마는 살금 도망을치더군요ㅡㅡ 근데 어짜피 어디서일하는지도다알고 그래서 그냥 가만히 놔뒀습니다 일단 저는 손도안댓고 cctv이는 다 찍힌상태입니다. 신고하면 어떻게될련지 잘모르겟습니다 전 일단 절때합의할생각이없습니다. 저한테 일단 피해는없겟지요 오유님들?? 너무화가나서..정말 잠도안오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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