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공부는 안하고 고3때 정신차리고 공부했으나 수능이 망해버린 것이 벌써 일주일이 되는 오늘
그래도 3년간 만든 광고가 남아있는게 있어서 여기다 한번 올려봅니다.
딱히 잘만든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 추억이 깃든 작품들입니다 ㅎㅎ
최초로 만든 포스터.
이 포스터에 나온인물은 제가 아닌 제 친구를 모델로해서 만든 포스터
처음이라서 의미가 깊고 소중한 작품이지만 저퀄에다가 아이디어가 별로라서 그런지 공모전은 낙선.
사진이 엄청크네요
이것도 초창기에 만들어서 그런지 저퀄.
당연히 낙선.
구글에서 아무사진 대충 끄집어서 만든 포스터
스마트폰에만 빠져있으면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놓칠 수 있다라는 포스터인데
역시나 낙선
올릴까 말까 고민했던 포스터입니다.
아이디어도 구리고 퀄리티도 구려서 안올릴려고 했지만
이게 제 인생 첫번째 공모전 당선작입니다.
겨우 장려상 받았지만 그래도 뜻 깊은 작품.
이런게 당선되다니 심사 기준을 모르겠네요...
일해라 케스코
도박중독예방공모전에 낼려고 했던 작품입니다.
낼려고 했었지만 아이디어가 식상해서 그냥 안낸 작품.
리메이크 한번 해보고 싶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묻어 놓고 다른거 만들어야겠네요.
물 절약 공모전 포스터
...
아이디어는 괜찮은 것 같은데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아예 안낸 작품.
이건 다시한번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2013 공익광고 공모전에 낸 작품.
오오 공익광고 공모전이다! 그래 결심했어 ! 이건 괜찮은거 같애! 감이와 감이와 이건 붙어 붙어
낙선
전기 플러그를 물 묻은 손으로 만지면 위험하잖아?
물에서는 상어가 위험하잖아?
오 잠깐 두개 합치면 대박나겠네 ㅋㅋㅋ 이건 진짜 상받겠다 ㅎㅎㅎ
낙선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조금만 더 공들여 만들였다면 상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작품이지만 어쩔수 없죠.
전기안전공모전에 낸 두번째 작품인데, 첫번째 작품은 이것보다도 아이디어도 구리고 퀄리티가 구린데 왜 당선된건지...
수상기준을 모르겠네요.
일해라 케스코
2013년 공익광고제에 출품제에 낼려고 했었지만
별로라서 안냈습니다.
학교폭력을 외면하는 교사들을 저격하기 위해 만든 포스터입니다.
친구들은 괜찮다고 해서 올려보는 작품.
환경보전 공모전이였나? 거기에 냈었던 작품입니다.
나름 괜찮은 것 같았었는데 나중에 알게된 사실로 모래시계를 이용한 광고가 2개정도 있더라구요.
저보다 이 아이디어를 먼저 떠올린 사람들을 저주하며
낙선
??? 사진이 더이상 안올라가네요 나머지는 댓글로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