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실종 타이타닉 잠수함 ‘조이스틱’으로 조종? 안전 논란 계속 (naver.com)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타닉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이 이른바 '조이스틱'이라고 불리는

게임용 컨트롤러로 조종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잠수정을 운영하는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은 탑승객들에게 사망 시에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책 서류에 서명하게 한 사실도 드러났다.

(면책 서류 첫 장에만 '사망'이라는 단어가 세 차례나 들어감)

심지어 '이 잠수정은 시제품으로서 어떠한 공인기관으로부터 승인 받거나, 검사를 통과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함.

저렇게 검증되지 않은 허술한 잠수함을 가지고 수심 4000미터를 가다니....

내부 궁금하기도 하고 얼른 찾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