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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9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미밈★
추천 : 0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9/25 01:31:05
집에오는길에 훼마 들러서 우리 주말야간 귀요미 보고왔당
우리 귀요미는 몇살일까
난 뛰어서 5분거리 GS알바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먹지도 않을 바나나우유라이트를 샀어
난 알뜰하니까 할인카드를 내밀었찌
근데 한도초과래
빨때를 챙겨주는 너에게 고마울 뿐이야
난 민망하지 않았어 결코 민망하지 않았어 우리 귀요미야
난 할인카드를 애용하는 여자니까
ㅠㅠ
나 주말오후거든 내일 퇴근하는길에 또 들려서 바나나우유라이트 살께
혹시나 너가 오유인은 아니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너가 오유를 한다면 날 찾아와 준다면 맛있는거 사줄께 GS에서 골라봐
나 ㄴㄱ초등학교 있는데 GS마트 맞은편 사거리 GS25에서 일하고있어...................
뚜레쥬르 맞은편...........................
여긴 인터넷이니까 지점명은 밝히지 않을께
난 너가 오지않을꺼라는거..알아........우리 귀요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너가 나보다 나이 많으면 반말까서 미 ㅋ 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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