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제로 다투다 진검을 가져와 피해자의 손목 부분을 내리쳐 숨지게 한 A씨(77)를 체포했다고 합니다.
A씨는 주차장에서 이웃 B씨(55)가 자신의 차를 가로막았다는 이유로 싸움을 벌였고,
그러다 1층에 있는 자기 집에서 약 101cm 길이의 일본도의 진검을 가져와 B씨에게 휘둘러 살해 했습니다.
근데 약 2년 전부터 주차 문제로 다툼을 이어 왔고
B씨는 양쪽 손목 부위와 배 등을 찔려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A씨의 주장: "주차 문제로 나를 무시했고 내 말을 듣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
근데 101cm 길이의 진검을 소지 허용한게 신기하네요
이런 다툼이나 갈등이 있으면 한발 물러서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싸워서 좋을게 없죠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5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