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A(30) 씨를 붙잡아 마구 때린 B(31)씨를 상해, C(26)씨를 폭행 절도 혐의로 각각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도망가다 붙잡혀서 계속 맞았고, 이후에 정신을 잃게 됐다" 고 말했다
근데 인근 차량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에 B씨가 도로위에 쓰러진 A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회 내려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고 다시 A씨의 얼굴을 발로 밟아버리고 기절한 A씨가 미동도 없었는데 계속해서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폭행으로 A씨는 전치 8주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최근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았다고 하네....
저런 범죄자들을 불구속으로 길바닥 돌아다니게 하다니....처벌을 가볍게 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08797?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