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이드미러 건드렸으니 65만원 내놔"…초등학생에 덤터기 (naver.com)
초등학생이 자신의 차 사이드미러를 건드려 고장 냈다면서 부모에게 현금 65만원을 요구했다.
"수리 하려면 400만원 가량 나오니 현금으로 65만원만 달라"
알고보니 이 사이드미러는 기존에 고장 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래서 사기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자기 욕심 때문에 초등학생을 상대로 그 짓을 하고 싶니...
진짜 약자를 상대로 사기 치는 거 징역 때려야 돼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59742?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