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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90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술관소녀★
추천 : 1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6/11 21:05:24
안 해도 돼요, 내가 다 해 줄게요, (하지 마요 라는 부정적 표현은 안 하시는, 언어 표현 능력이 탁월하신 분) 우리 둘이 행복하게 살아요, 라고 말했지만,
꿈에서는 '할 수 있어요. 아니에요, ♤♤씨. ♤♤씨 할 수 있어요.' 라고 강하게 나를 지지했던 분.
두 모습 다, 당신의 모습이란 걸 알아요.
기억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는 게 옳은 일인가. 일에 대해 흔들릴 때마다
당신에게 마음 속으로 자문을 구하고, 또 답을 구했던 건,
당신이 해줬던 말이 있었기 때문.
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니 실제로 말해준 적이 있었다. ...문자로.
그래서 목소리 대신 관념적으로 기억하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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