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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건강보험 받을 수 있는 이유.jpg
게시물ID : humordata_1991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5
조회수 : 230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23/06/26 2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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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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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들이 우리 건강보험에 무임승차해,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킨다는 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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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나 유학 등으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은 건강보험료를 내면 우리 국민처럼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데, 직장가입자는 가족도 '피부양자'로 똑같은 혜택이 적용됨


이 점을 노리고 외국에 있는 가족을 데려와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게 한 뒤 돌려보낸 사례가 있고 대표적인 건보 악용 꼼수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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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일부 사례만 놓고 건강보험이 외국인에게 새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움.


최신 통계인 2021년 기준으로 외국인이 낸 건강보험료는 1조 6천억 원

그중 병원비로 받아간 건 1조 1천억 원


외국인을 상대로 5천2백억 원의 흑자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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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 너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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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보다 3년 전과 비교하면 1천5백억 원에 달했던 적자 규모가 해마다 급감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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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무차별적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해서 건보료가 새고 있다는 인식과는 달리 건강보험공단은 

"2019년부터 국내 모든 외국인에게 무조건 건강보험에 가입하도록 한 뒤 적자가 줄고 있다"고 함

 

 

 

 

08.jpg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외국인은 2.5%, 외국인에 대한 지출은 1.4% 뿐임

외국인 상대의 건강보험은 전체를 봤을 때 매우 미미한 규모고, 그마저도 우리가 이득을 보고 있다는 것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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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 지적해 왔으니 좋아지는 거겠죠

계속 지켜는 봐야

 

출처 http://humoruniv.com/pds1240884
기사및영상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95841_36199.html 20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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