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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쩍 마른 '갈비 사자' 청주동물원으로…"이젠 흙 맘껏 밟으렴"
게시물ID : humordata_1991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쎼르체인지
추천 : 6
조회수 : 16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6/27 15:08:27

웹 캡처_27-6-2023_15251_n.news.naver.com.jpeg

 

이 숫사자는 2004년생으로 사자 나이로는 20살이지만, 인간 나이로는 100살에 가깝다고 함

 

숫사자는 부경돌물원 건물 안에 있는 좁은 케이지에서 7년여를 살았다고...

 

사람이 구경하도록 투명창을 설치한 쪽을 제외한 3면과 천장은 막혀 있고 바닥은 딱딱한 시멘트 였다고 함...ㅠㅠㅠ

 

다행히 이 숫사자를 구해달라는 요청과 부경동물원 폐쇄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며, 청주동물원으로 이관 된다고 함

 

청주동물원은 사자가 400~500평 되는 공간에서 흙 땅을 밟으며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고 함 ㅠㅠㅠ

 

 

다음에 청주에 갈 일 있으면 꼭 가봐야겠음..그리고 청주동물원이 이렇게 훌륭한 시설인지 첨 알았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0681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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