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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조급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38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천국]
추천 : 0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21 19:34:14
집은춘천이고 오늘울산으로 당일치기 출장이있습니다

울산에서 김포공항 비행기는 5시30분

울산에서일보는데 둘째를임신한와이프가 전화합니다

예정일은 28 일인데 통증이 온다고말입니다

현재시간 7시 30분

김포공항에서 춘천가는 버스에있습니다

장모님말씀으론 곧 둘째가나온다고 합니다

첫째도 탯줄못잘랐는데

환장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진통을 나 도착할때까지 하라할수없고

그저 건강하고 무탈하게 출산을빌지만 흐미......

버스속에서 입이 타들어갑니다

병원에서 고생하고있을 울 와이프에게 

여러분 힘을 주세요 ㅜㅜ


어후.....정말 애타죽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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