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저의 욕망을 멈출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희생자에게 미녀와야수의 벨을 투척하였지요
쨘!! 사실 벨은 원래 얼굴도 이뻐요!! 새침새침 해보이는 고전적인 미녀스타일 핰핰핰
하지만 아무도 저의 욕구를 멈출 순 없었고 칭구칭구도 리페인팅에 찬성해주었기에
친구의 주문에 따라 정면을 보고있는 모습으로 바꾸었습니다 ~
원래 메이크업 !!!
1차!!!!!완성!!!!!
했다고 생각하여
가서 새 노예에게 폐를 끼치며 살지 말라고 혼자 머리감는 법도 가르쳤습니다
놀람주의
![KakaoTalk_20150227_145343710.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5018697NHoMOabnDVHhF1h5wPWnU.jpg)
읏샤
말리려는데....
베이비돌인데 섹시해 ㅜㅜ......
얘네는 왜때문에 물만 닿으면 이렇게 변하죠?!
이렇게 하루 이틀 정도 뽀송뽀송하게 말려주고 허전한 옷을 보완하기 위하여
아이템도 추가!!!
옷은 구버젼이 더 이쁘더라구요 신버젼 옷은 뭔가 밍숭맹숭..?
똬앟!!!
이제 완성했다고 생각했지만 눈두덩 화장이 진한탓인지 매력이 못사는것 같아
눈썹이랑 화장 입술을 지우고 다시 쓱싹쓱싹 ~~
해서 최종적으로 리페인팅이 완성되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ㅏㅇ
너란 여자는 ㅠㅠ 으아아아아아ㅏ아앙
처음에 투명메니큐어 발랐다가...마르면서 기포가 생기는 바람에 지우고 유광바니쉬를 투척했더니
블링블링이 조금 부족하네용..
오똑한 옆
훔치고싶은 뒤
히히 헤헤 흐헿
이제 요렇게 박스에 고이 담아서...새로운 노예에게로
아련아련 ㅠㅠ 이쁜아 가서 잘살아야해...
칭구는 나란 여자를 칭구로 둔 죄로 강제로 노예가 되었습니다
후후후
이렇게 또 한번의 욕망을 풀고 후후후
손이 느려서 매번 힘든줄 알면서도 이 욕망은 사그러들질 않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친구가 생일선물로 하사해준 신디님을 뫼시고 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빠염~
아
처음으로 했던 푼제리는 칭구에게 가서
아주 만족스러운 대접을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