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다크
영드인데 꿀잼이네요.
스포 없이 대략 내용을 얘기하자면~
쥔공이 일단 잘~생김
폴닼 가문의 쥔공 소싯적 얘긴 자세히 안 나오지만
평판을 들어보면 대략 견적이 나오는 망나니 시절을 보낸 걸로 짐작할 수 있음
암턴 쥔공이 미국 독립전쟁에 참전 했다가 3년 후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영원을 약속했던 달링은 꼬무신 꺼꾸로 신었고
덤으로 아부지의 죽음으로 집안은 개털이 난 상태
영지와 가문은 몰락하고 기울고 남은 거라곤
두 명의 불평불만 투성이 술주정꾼 하인...
전쟁의 참상을 겪은 쥔공은 철이 들었고
하층민들의 권익을 보호 하기 위해 나름 동분서주 하기도 하고
가문의 부활을 위해 죠내 열심히 일을 하지만
여기저기 태클이 죠내 들어옴
시즌1까지 봤는데(현재 시즌3 방송中)
몰락한 가문을 재건설 하기 위해 열심히 파밍하는 중에 끝이남.
사진의 여인네가 여쥔공인데
아주 파이팅이 좋음 장금이 스퇄이랄까?
갠적으로 아주 명작이라고 생각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