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은 노력안하고 거저 먹으려는 생각에서 나온 정책이 아니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나온 '복지'정책입니다. 가난한 부모를 가진 책임을 아이에게 지울 수는 없습니다. 중학교의무교육도 '복지'정책이죠. 가난해도 일정교육을 받을수 있는 권리. 자본주의의 가장 큰 폐해가 노력 없는 부의 축저과 죄없는 가난입니다. 노력하면 다 부를 축적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노력해도 부를 축적하지 못하고 노력없이도 부를 축적할수 있는게 자본주의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자본주의는 복지와 같이 가야하는 겁니다. 복지랑 공산주의랑 혼돈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