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고백하지도 못하고
눈치를 줘도 그냥 슝가버리는바람에
제가 문자를 보낸건데요..
그래서
오늘 만나서 얘기하기로했었는데
집에서 어머니께서 오늘같이 있자고 해서 못나오는거예요 (사실나오고이틀을저랑놀았음)
내일이 복귀날인데
전 내일이 개강이고 ㅠㅠ
암튼 그래서 지금 만나지도못하고 얘기도못하고 이래요...
제가 문자로
그럼 이왕이렇게 된거 안에서 잘 생각해보든가ㅋㅋ 이랬는데
시바 잠안오겟네ㅋㅋㅋㅋㅋ아따
이렇게왔는데
너무답답해요 헝헝 ㅠㅠ제가 참고 기다려야대는거겟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