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상대로 갑질을 한 사람이 대전시의회 사무처 고위 공무원이네요.
이유인즉, 80대인노인이 낙상사고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구급대원들은 메뉴얼대로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야하지만.
환자보호자가 평소 다니던 개인 병원으로 가겠다고 버티면서 3시간 동안 실갱이...
이과정에서 구급대원에게 욕설, 폭언, 소방예산을 삭감해 버린다는둥 막말에 소방서 당직자까지 불러내서 사과를 요구
이 미친 공무원 때문에 119구급 차가 5시간을 아무것도 못하고 길바닥에서 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