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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9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씽아재
추천 : 8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8/16 12:05:14
아파트 농구장에 사람이 없어서 아주 잠시 강아지 목줄을 풀어두셨다는양주시.... 304동 뽀미 견주님 덕분에
4살 된 저희아들 다리가 두번 물렸네요
다행히 상처는 깊지않아서 응급센터의사님이 말하길 소독만 하면된다기에
저도 큰 걱정을 안합니다만
만약 아이가 더 어렸다면?
만약 강아지가 더 컸더라면?
어젯밤 아이 재우기전에 달래주는데
아이가 말하길 강아지는 괴물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무섭고 싫다고 합니다
4살 이면 한창 동물을 좋아해야할 땐데
벌써 나쁜 이미지가 각인되었습니다 이런걸 트라우마 라고 하겠지요
제가 바로 옆에있었음에도 무작정 달려와 사람을 공격하는 강아지를
어떻게 처리할지 지금도 생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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