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올린 글에서 오사카로 트와이스 미사모 흔적을 찾아 떠난 다고 했던 아재입니다.
항공, 호텔, 렌트카 예약이 모두 끝났구요 이번주 일요일에 피치못해 타는(!) 피치 항공 비행기만 타면 됩니다.
8월 21일 ~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이구요. 22일~23일 이틀만 렌터카를 빌렸습니다.(일본에서 하이브리드 차 몰아 보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현금을 어느 정도 가져가야 할지 문제네요. 저의 여행 원칙은 이렇습니다.
1. 쇼핑은 안 함(보통 아재들처럼 쇼핑 무관심)
2. 렌터카 고속도로 통행료 같은거도 ETC를 통해서 미리 지불할 예정임.(주차비만 현찰로 지불할 예정)
3. 먹부림은 좀 할 예정. 특히 매일 저녁에는 도톤보리, 신사이바이 지역에서 만찬 먹을 예정. 고베지역 소고기도 먹어 볼 예정.
4. 술은 맥주 하루에 맥주 2-3잔 정도 먹을 것 같음.
이런식의 패턴이면 3박 5일동안 필요한 현찰이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