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위 언급하신 모든 나라들이 일정수준 이상의 걷기를 요구하는 도시들입니다. 교통이 아무리 발달해도 볼것의 규모가 크다면 해당 장소에서 많이 걷게 됩니다.. 지하철이 잘 되어있다고 성이나 박물관을 가는데 많이 걷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입구까지 가는데는 편해도 거기서부터 걷기는 시작이니깐요..
대도시일수록 교통시설이 발달되어 있어도 많이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하철을 다니는 것만으로도 많이 걷고 서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러기에 저는 스위스를 추천드린 것이고 자연경관을 감상하시면서 테이블이나 쉼터가 많은 곳에서 여유를 즐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린 겁니다
걷기를 꺼리신다면 대도시보다는 소도시 위주의 여행이 좋습니다.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이용하는게 좋구요 오스트리아도 적절하겠네요.. 영어로 되어있지만 짤츠부르크에는 버스투어도 몇가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