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보다가 웹아카이브에서 예전 웹사이트 모습을 볼 수 있는 글이 있길래
제가 즐겨 찾던 사이트였던 섬게이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오랫만에 눈에 익은 아이디들이 보이네요.
빨간 네모가 잡담게시판에 제가 썼던 글인데 섬게이트 특성상 답글이 달리면 제일 위로 올라오게 되죠.
그래서 글이 살아서 몇년동안 댓글이 달렸었어요.
지금 찾아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오유에도 섬게이트 때 같이 게시판에서 웃고 지냈던 분들이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