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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누구나경험한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253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adMan
추천 : 1
조회수 : 11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22 00:48:41
 첫글이라서 잘못쓸지도 모르지만 일단 써보겠습니다.
제가 중학생인데요 수요일날10시에 학원이끝나 다음날 새벽 5시까지 게임(워크래프트3)을 하였습니다.
그후로 아침7시에 일어나 밥을먹은것은 기억합니다. 아침의 반찬이 떡갈비라 부담...
어찌하였든 그후로 아무기억도안납니다.... 졸려서 자는지라..ㅋ 그런데 일어나보니 학교고 12시 50분으로 밥먹을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저희집과 학교사이의 거리를 말하자면 3km이고 횡단보도도 8개나 건너야하고 제교실이 4층인데 어째서 학교에 있는걸까요? 그날 학원가지전에 어머니께 물어보았습니다. ``엄마 나오늘 차태워줬어?`` 그러더니 어머니께서 ``아니``라고말하셨습니다. 전도대체 어떻게 학교를 간걸까요?
아니 그전에 왜선생님들은 나를 않깨워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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