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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짱나네요 회사 여직원.
게시물ID : gomin_210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안돼
추천 : 0
조회수 : 7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22 00:50:00
정말 열심히 해야지하고 물불 안가리고 덤벼들고 있습니다.

근데 물불은 안가리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점점 가려지게 됩니다;;

문제는 여직원 한명 때문에 그러는데... 저보다 6개월 정도 먼저 들어온 여직원입니다.

팀장님으로 부터 업무 지시를 받고 그에 맞게 일을 하면 되는데 

이 여직원이 제대로 업무 파악도 못해놓고 알겠다고 고개만 끄덕이고나서 일 시작하면

이상하게 해대는겁니다. 신입인 제가 봐도 '이건 팀장님이 말했던거 하고 다른거 같은데'하고 

다른거 같다고 말을 하면 지말이 맞다고 걍 합니다. 전 그냥 그래 나보다 오래 했으니까 잘하겠지, 하고 

일을 합니다. 오전에 일을 시작해서 오후에 일을 마치고 보고서 작성후 팀장님께 보고를 드립니다.

팀장님 언성이 올라갑니다. 물론 전 뒤에서 '난 이사람이 시키는대로 했음' 하는 표정으로 보고있지만, 그 오후에 일 끝난거 다시 시작합니다. 물론 당일. 벌써 며칠째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일을 밤을 세워서 해도 괜찮은데 도저히 저하고 맞질 않습니다. 성격이 보통이 아니여서 그런건지 말을 해도 안듣는거 같고, 

팀장님이 업무 다시 설명하면서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설명이 되는거 같습니다. 말하는데 껴들고 또 이해를 못하고, 일도 제대로 아는건지 모르겠지만 가라로 처리하려는 경향도 있고,

너무 힘든데 도저히 일 같이 못하겠다고 말해 버릴까요?, 팀장님은 미리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도 모르니까 같이 공부하면서 하라고 하셨지만 6개월 갭이 그사람을 감싸고 있어서 영 말이 안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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