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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생이 끝난다 해도 끝난게 아닌 시즌2 예상
게시물ID : drama_19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몽이
추천 : 3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09 22:35:39
흑흑 미생이 곧 종영할 때가 다가오고 있네요ㅠ..

저로서는 원작을 먼저 보고 드라마로 다시 보는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중 입지요.
(장그래가 왜 첫번째 사업 아이템을 쌀로 선택했는지 그 과정이 안 나와 아쉽긴 하네요 ㅜㅜ)

다들 아시다 싶이 미생 원작은 벌써 몇년 전에 완결을 지으셨고, 드라마도 천천히 원작의 끝을 따라가고 있네요.

혹시 드라마로서 미생을 접한 분들을 위한 정보 하나 남기고 갈려고 써 봅니다. (이미 다들 아실려나..허허;;)

미생이 종영한다고 해서 미생이란 작품을 다시는 못 보는 게 아닐 수 있다는 거!!
원작자 윤태호님 께서 시즌 2를 구상하시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즈음해서 다음에 올리신다고 하셨지요.

장그래와 오차장님 그리고 김대리님이 바닥에서 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로 풀어 나갈꺼라는 예상이 드는데요.

미생의 두번째 대국으로서 웹툰이 완결 짓게 되면, 미생의 대박 가능성을 제대로 살펴본 TVN이 다시금 시즌2로

드라마를 제작 할 거라고 150% 장담해 봅니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닌 미생이란 작품

정권이 바뀌고 나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 과연 다음 시즌에는 완생으로서 ㅇ이라도 맛보는 장그래를 볼 수 있을지..

본편의 캐스팅 맞춤이 대단하지만 시즌 2에는 캐스팅이 본편보다 더 후덜덜하게 장난 아닐 거 같은 예상이 듭니다. 

작품의 질과 인기가 장난 아닌 드라마에서 누가 드라마에 참여 하지 않으려 하겠습니까. 

어떤 새로운 에피소드가 다음 번 미생에 나올지 예상도 못하겠지만요. 

(천부적인 상사 기질을 타고난 무개념 신입이 장그래의 언행에 반해 신중함과 노력의 의미를 안다던가...
어쩌면 안선생님과 장그래와의 풋풋한 연애가 시작 되고 얼마 안가 빠듯한 일상에 치이면서 엇갈리는 현실적인 연애의 쓰라림을 다룬다던가..하는..
중소기업 우습게 여겼던 대기업과의 갑을 관계를 씁쓸하게 다루다가 간신히 그 얽매임에 실날같은 인실좆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머.)

어떤 사업으로서 보는 이들을 다시 두근거리게 해줄지 벌써 부터 기대해봅니다. 미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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