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에서 광질 열심히 하다 보면 스폰지역 주변의 지하는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는 압박감이 있습니다.
물론 마크의 세계는 넓고 멀리 떨어져서 새로운 광구를 개척하면 될 일이지만
뉴비에겐 정착을 고민하게되는 문제일 수도 있고..
다이아는 몰라도 최소한 철과 금(1.8에선 더 이상 금레기가 아니더군요. 수요 딸림.)은 몹을 통해 얻을 필요가 있다..
그래서 트랩을 설치해 피그맨과 철골렘을 소환하여 잡고 있는데..
철골렘은 애초 적대적인 몹이 아님..
npc마을의 정의로운 수호자.
철골렘트랩은 윤리적으로 좀 문제 있는 장치가 아닐까..
스폰율도 좋고 철괴를 충분히 얻고 있지만
여전히 고민되는.. 윤리문제..
이 위선적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