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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몬티 파이튼의 태평양전쟁
게시물ID : history_19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no2
추천 : 12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08 14:31:04


1945년, 일본은 드디어 이오지마나 오키나와 등의 본토까지 몰린채 광신적인 저항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저항과 그로인한 피해에 경악한 미국 수뇌부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자신들의 '비밀병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합니다.

 

무지막지한 일본 폭격의 대상에서 빗겨나 있던 4도시, 히로시마, 나가사키, 고쿠라, 니가타가 최초의 원폭공격의 후보목표로 선정됩니다.

 

최초의 원폭 '리틀보이'는 히로시마에 떨어졌고,

두번째 원폭 '팻맨'은 본디 고쿠라에 투하될 예정이었지만, 당일 고쿠라 상공이 구름에 덮혀 보이지 않자,

구름 사이로 얼핏 보이던 후보 도시 나가사키에 투하되게 됩니다.

 

두 원폭은 무시무시한 피해를 가져다주게 됩니다.

핵무기에 의한 공격은 이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이들 원폭의 연구에는 화학책에도 나오는 유명한 화학자들이 많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닐스 보어가 있죠.


원본 :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


출처 - 루리웹 팬픽/패러디 만화 게시판
작성자 - 시든야채 
원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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