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manders (샐러맨더스) 전투구호: Into the fires of battle, unto the anvil of war! (전장의 화염 전쟁의 모루속으로!) 프라이마크: 불칸 모행성: 녹턴 포트리스 모나스터리 : 프로메테우스 일반적으로 1개 중대 100명 챕터 정원 1,000으로 규정된 여타 코덱스를 준수하는 스페이스마린들과는 달리 이들은 1개 중대 120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샐러맨더 챕터의 마린 현재 6개 전투중대 + 1개 신병중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투시 멜타와 플레이머 그리고 썬더 해머를 애용하며 프라이마크인 불칸이 대장장이라서 그런지 챕터원들이 전체적으로 대장장이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 여타 마린들은 명예와 봉사를 최고로 중요시 여기지만 이 챕터는 특이하게 '생명존중'을 우선시 하는 챕터입니다. 전투중인 샐러맨더 챕터 이들은 전쟁터에서 최전선에서 적과 맞서 싸우는 것도 좋아하지만 생명 존중을 우선시하는 챕터답게 임피리얼 가드와 피난민 지원에 우선시 하고 어린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등 대민지원에 우선 신경쓰기 때문에 임피리얼 가드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습니다. 가까운 예로 가즈쿨이 일으킨 대규모 전쟁인 아마겟돈 전투에서 다른 챕터들이 오크와의 전투에 신경쓰는 동안 그들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피난선 구조및 피난민 구호에 자진하여 지원합니다. 샐러맨더스의 드래드노트 출처-데비앙아트 문제점 보시다시피 스페이스마린중에서 가장 무섭게 생겼습니다. 스페이스마린은 기본적으로 키가 2m가 훨씬 넘는 엄청난 거구들인데 그런 거구들이 눈이 시뻘거면서 빛이나고 피부가 새까만 위협적인 외모인지라 친절한 성격과는 달리 처음에 이들을 본 민간인들은 매우 무서워합니다. 어느 소설에서는 마린이 어린아이를 구조하여 "안심하거라." 하며 친절하게 말하며 헬멧을 벗자 어린아이가 무서워서 도망간적도 있습니다. (--;;;) 여튼 참 훈훈한 챕터인데 외모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