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99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논개.
추천 : 10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9/26 19:24:59
편의상 말투이렇게 하겠음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술을마시는데 조금씩 들어가다 보니까
흥도나고 분위기도 달아올라서 게임을 했음
막 이게임 저게임 하다가 내 차례가 됬는데
마땅히 할게없어서 그냥 애들 핸드폰 다 모아서
이제부터 연락올때마다 벌주 한잔씩 마시는거다!
하고 게임을 시작했음
그때가 9시 정도였고 새벽 4시까지 마셨는데 저는 한잔도 안마심ㅋ
벌주먹고 쓰러져 있는 친구들을 바라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