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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9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인의선택
추천 : 2
조회수 : 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2/17 13:24:35
누구 잘못인가?
사건의 전말.
A는 인터넷 쇼핑몰 판매자
B는 구매자
B가 14,000 원 금액의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구매했다.
A는 제품을 보냈다.
B는 제품이 불량이라며 반품을 요청했다.
A는 배송 받은 oo택배회사를 불러서 반품하시라했다.
(oo택배회사는 제주및 도서산간을 제외한 지역은 2,500 원의 요금을 받는다)
며칠후 불량 제품이 도착했다.
오토바이 택배로.. 요금은 만원..
A는 B에게 전화를 했다.
"왜 오토바이택배로 반품하셨냐고?" 여쭤볼려고..
B는 죽어도 오토바이로 안보냈다고 그러신다.
oo택배회사로 보냈다고 그러신다.
오토바이 택배 기사분이 바로 앞에 계신데..
오토바이 택배 기사분은 지금 거기서(A에게서) 받아온거 맞다고 그런다.
그럼 오토바이 택배 기사분은 어디서 오신걸까?
시인을 안해서 재차 물어보니, 소비자한테 이래도 되는거냐 하신다.
여기서 A의 실수적인 한마디.
"소비자면 다에요?"
일단 여기서 끝을 맺었다.
전화를 끊고 제품 테스트를 해봤는데. 불량도 아니다.
ㅠㅠ
이글이 A 혹은 B의 신상에 문제가 제기될경우 삭제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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