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색연필이나 수채화들은 있는데 가끔 어릴때 맡던 크레파스 향이 그리울때가 있음.
맨날 사볼까 사볼까 하다가 이런거 어따써..하고 안샀었는데 이번에 충동적으로 삼천원 하길래 사왔ㅇ..
크레파스 이름중에 나 어릴땐 살색 이였던게 살구색으로 이름이 바꼈네 허허 나이먹은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