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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쥐 문제 드디어 해결되나
게시물ID : humordata_1993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츄하이볼
추천 : 7
조회수 : 28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7/14 14:35:28



http://news.koreadaily.com/2023/07/06/society/generalsociety/20230706211557012.html 

파리와 함께 쥐떼로 골머리 썩기로 유명한 뉴욕에서 쥐 관련 민원이 줄어들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만, 
코로나 이전 수준보다는 여전히 높고 고작 두 달 동안의 집계라 아직은 호들갑이라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저 정도의 소식도 얼마나 반가웠을까 싶기도 하고.. 


 > 불만이 폭증하자 결국 뉴욕시는 올해 초부터 쥐 대응정책을 추진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지난 4월 쥐 개체수를 줄이는 총 책임자 ‘쥐 차르’(rat czar·쥐 문제 담당 책임자)를 임명했으며, 뚜껑이 달린 쓰레기통 보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청소국은 쓰레기를 내놓을 수 있는 시간을 조정했고, 이외에 ▶‘쥐 감축 지역’ 추가 ▶청결 문제로 인스펙션을 통과하지 못한 건물 집중 관리 ▶건물·주택·아파트·창고 등에 방제 전문가 파견 등을 진행 중이다. 


사실 꽤 실효성있어보이는 대책을 추진중이라, 실제로 줄었을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특히 쓰레기 배출 시간 조정, 건물 집중 관리가 눈에 띄네요
출처 http://news.koreadaily.com/2023/07/06/society/generalsociety/2023070621155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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