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a&cat=bac&uid=119511 오유에 보면 거의 하루에 베오베 한개씩은 박원순 시장님의 글이 있기에,
대체적으로 전문가들의 평은 어떤지 뉴스기사가 있더군요.
줄을 진 곳에서 납득할 수 없는 점은,
박원순 표 사업이 '꼭' 있어야 하나 라는 의문을 던집니다.
사실 우리나라 정치 너무 이미지메이킹에만 치중되어있지 않나 싶거든요.
나중엔 "박원순? 걔가 뭐했는데? " 소리하면
" 너무많아서..." 라는 말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 이명박이 뭐했는데? "
" 청계천, 버스중앙차로제 "
보단 말이죠...
또, 지적하는 것 중 시립대에 국한된 반값등록금 이라는 내용엔
시립대가 시발점이 되어, 왜 반값등록금이 되어야하는지,
시립대가 반값등록금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지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더 소리높혀 반값등록금을 외치길 바랄 뿐입니다.
또, 시의회에서 나온 내용을 서명만 했을 뿐 이라는 내용엔
좀 어이가 업는게, 나경원이였다면. 오세훈이였다면 과연 서명을 했을까요?
너무 차려진 밥상에 밥숟가락 올린 것처럼 말하지만,
그래도 대단하다고 느끼거든요.
저만 그런건가요.
휴.
나머진 내용엔 다 공감하는 편입니다.
공공임대주택 8만호에도 너무 치중하지 않았음 좋겠군요.
공공복지의 힘, 누구나 살기 알찬 도시 수도 '서울'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민도 아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