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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으러 왔어요
게시물ID : baby_19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딩어
추천 : 15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5/31 04:47:15
새벽에 약한 진통이 규칙적으로 있어서 남편 깨우고 자고 있는 첫째 들쳐업고 병원왔어요

4cm열려서 분만 대기실에 누워있어요

둘째니까 잘 낳겠죠?ㅠㅠ

정신 없는 와중에 오유와서 글 씁니다

순산 바이러스 주세요!! 

와중에 티켓 한장 쓸게요!! 

자꾸 느낌표 쓰는건 진통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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