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고양이가 옮기는 인수공통감염병 : 톡소포자충, 살인진드기(sfts) 바이러스, 바르토넬라증(고양이할큄병), 광견병, 흑사병, 링웜 등 그 외 다수
ㄴ 2009년 중국 페스트 사태는 고양이가 원인 (흑사병을 옮기는 쥐벼룩은 당연히 고양이에도 기생한다)
ㄴ 제주도에서 길고양이와 접촉해 sfts 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례 이전에 일본에서도 고양이로부터 직접 sfts 감염되어 사망한 사례 존재
- 고양이는 시궁쥐를 잘 잡지 않는다 (뉴욕시 연구)
- 쥐의 행동을 억제하는 펠리닌은 오줌의 악취 성분이며, 이는 새끼때부터 익숙해진 쥐에게는 효과 없음. 찌린내만 날 뿐.
- 동물보호법상 쥐와 고양이의 지위는 동일
- 야생생물법상 쥐는 유해야생동물, 고양이는 생태계 교란을 이유로 ‘야생화된 동물’이라는 법정 유해조수. 둘 다 유해조수인 것도 동일
- 고양이는 원주민이 아니라 침입외래종이다.
- 영역은 먹이 공급에 종속된 개념. 먹이 공급이 없는데 거기 살 정도로 멍청한 동물이 아님
- 당연히 먹이 공급이 많으면 서식 밀도가 높아짐. 게다가 고양이는 먹이 공급이 풍부하면 혈연 중심으로 집단 생활하는 습성이 있다.
- TNR 로 개체수 조절을 못한다는 건 학계의 상식
ㄴ 연간중성화율 75%가 이론상 최소 조건인데, 1년 내로 전국 수백만마리의 3/4을 포획 중성화하는 것은 불가능
ㄴ 먹이 공급 증가량이 번식력에 의한 증가량에 한참 못미치기 때문에 증가 지연 효과조차 없음
ㄴ 중앙정부에서 세금 들여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 외엔 없다. 효과가 없으니까.
ㄴ 외국의 사례는 극히 일부의 지자체, 사설 단체의 소규모 사업이 과장되어 알려진 것.
ㄴ 일반적으로 먹이주기 행위를 규제하고 처벌함
개인 취미를 위한 무단 방목 번식장 운영 행위를 공존이라고 포장하지 맙시다.
공존은 스스로 먹이를 구하는 등 ‘자생’하는 야생동물과 하는 것.
고양이가 스스로 자생하고 적절한 개체수로 인간과 공존할 수 있도록 밥을 주지 마세요.